'복면가왕' 밀크 출신 배우 박희본, 복면 가수로 출연?

MBC '복면가왕'에서 가창력으로 중무장한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빛나는 비주얼과 청순한 이미지의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1세대 걸그룹 밀크 출신 배우 박희본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사랑스러운 음색에 판정단의 칭찬이 이어진다. 이에 4연승 가왕 '작은 아씨들' 벤이 그녀의 정체를 걸그룹 밀크 출신 배우 박희본으로 추리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 아역을 맡아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신예 배우 정지소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그녀의 정체를 두고 판정단의 뜨거운 추리가 계속된다. 이때 한 판정단이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WSG워너비 멤버로 발탁되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던 배우 정지소로 추리해 눈길을 끈다.

한편, K팝 역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다수 보유한 레전드 스타가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녹화장이 발칵 뒤집히며 모두가 충격에 빠진다. 상상도 못 한 복면 가수의 정체와 더불어 이 복면 가수가 보유한 K팝의 전무후무한 기록들이 공개되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한다. 깜짝 정체로 판정단 석을 충격에 빠트린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가왕 '카니발'의 3연승 수성 여부는 오늘(1일) 오후 6시 1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