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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정통 나폴리 피자 맛에 감탄 "도우가 메밀전병 같아"(텐트밖은유럽)

라미란, 곽선영, 이세영, 이주빈이 정통 나폴리 피자 맛에 빠졌다.


11월 21일 방영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캠핑 6일 차 아침 모습이 담겼다.

이날 라미란, 곽선영, 이세영, 이주빈은 나폴리 3대 피잣집에 들어갔다.

이어 점원이 추천하는 대로 나폴리 3대 피자에 해당하는 피자 3판을 주문했다.

정통 나폴리 피자는 주문 즉시 만들어 화덕에 굽는데 485도 고온에서 짧은 시간 굽는 게 정석이었다.

이 때문에 주문한지 1분 30초 만에 피자 한 판이 완성됐다.

네 명은 먼저 마르게리따부터 한입 베어 물었다. 라미란은 "두껍지 않아서 좋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얇아서 좋다. 부드럽다"면서 감탄했다.

라미란은 "이 반죽이 메밀전병 아냐? 그거랑 식감이 비슷하다"고 했다.

이세영은 피자 프리타(피자 튀김)의 독특한 비주얼에 호기심을 보였다. 토마토, 리코타 치즈, 고기, 코차렐라, 토마토소스가 들어간 피자를 기름에 바짝 튀겨완성한 것이었다.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나폴리 대표 길거리 음식이다.

이세영은 "맛있을 수밖에 없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곽선영은 "피자 같지가 않다. 전혀 다르다"면서 신기해했고, 이주빈은 "훈연한 맛이 난다"고 평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는 네 배우의 궁상과 낭만 사이 찐 유럽 캠핑기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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