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윤관 연예인' 루머 조한선, 결국 분노 폭발 "아니 땐 굴뚝에 또"

배우 조한선이 자신과 가족을 지키고자 SNS 활동을 멈췄다.


15일 조한선은 자신의 SNS에 "또 아니면 아닌가 보다 하고 지나가는 건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또 났다"며 "오래 비공개로 팬들과 소통했던 SNS, 나와 가족들 정신 건강 위해서라도 그만해야 할 것 같다"고 적었다. 이후 그의 계정은 비공개 전환됐다.


앞서 더팩트는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가 유명 연예인 부인 A씨와 10년 가량 관계를 이어왔으며 2010~2019년 A씨 자녀 학비와 생활비 등 지원한 금액만 10억원 넘는다고 보도했다. 특히 제주의 국제학교로 학비를 송금했으며, 수취인 이니셜은 A씨 자녀 이름과 동일하다며 윤 대표가 A씨에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아파트도 무상 제공했다고 전해졌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지에서 A씨가 조한선의 아내라는 루머가 퍼졌다. 이에 조한선은 "와이프와 통화하다 한참 웃었다. 국제학교 보내고 싶었는데 근처도 못 가본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즉시 반박했다. 소속사 미스틱액터스 역시 즉각 관련 없는 이야기라고 매듭을 지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