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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시청률 50%에 육박한 메가 히트작의 주역 등장! 레전드 스타는 누구?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언더 더 씨'의 5연승에 대적하는 실력파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애절하면서도 우아한 가창력으로 현대사를 노래로 대변하며 한국 대중음악인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을 수훈한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를 연상케 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기품이 느껴지는 섬세한 가창력에 판정단의 극찬이 이어진다. 이에 유영석이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선생님의 아름다운 한이 느껴지는 노래였다"라며 복면 가수의 무대에 박수를 보낸다.

또한, 최고 시청률이 무려 50%에 육박하며 전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던 메가 히트작의 주역이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과거 연이은 시청률 고공 행진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작의 주역임이 밝혀지자 정체를 놓고 판정단의 다양한 추리가 이어진다.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수준급 노래 실력까지 갖춘 올라운더 스타의 등장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복면가왕'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전설의 9연승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 하현우와 '희로애락도 락이다' 터치드 윤민을 잇는 실력자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녹화장을 압도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에 판정단 석에서 뜨거운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이어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가 "9연승 가왕이신 우리 동네 음악대장,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무대와 같은 파급력이었다", "전혀 다른 장르의 장기 가왕이 나올 것 같다"라고 밝히며 가왕석의 지각변동을 예고한다.

단 하나의 황금 가면을 차지할 '복면가왕'의 232대 가왕은 오늘(13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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