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김도윤 셰프 면 말이 김밥 개발 "부드럽고 맛있어"(아빠는 꽃중년)

김도윤 셰프가 개발한 면 말이 김밥을 소개했다.


10월 1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신성우는 김도윤 셰프의 도움을 받아 150인분 요리에 도전했다.

김도윤 셰프는 신성우에게 면 말이 김밥 레시피를 전수했다. 김도윤 셰프는 면 말이 김밥에 대해 "김 대신 면으로 싸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면을 넓게 펴서 김밥을 마는 것. 안에는 매실 장아찌, 애호박, 시래기 등 7가지 나물이 듬뿍 들어간다.

김도윤 셰프는 "면에 녹두와 콩을 사용해 고수함을 더했다"며 "면을 김밥 안에 넣는 건 봤는데 밖에 싸는 건 한 번도 못 봐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신성우는 면 말이 김밥을 콩국물에 찍어서 맛을 봤다. 동공이 커진 그는 활짝 미소를 지었다. 신성우는 "굉장히 부드럽다. 진짜 맛있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영되는 '아빠는 꽃중년'은 늦은 나이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았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