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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14년 만에 휴가간 최불암 대신 이제훈이 '한국인의 밥상' 내레이션

KBS '한국인의 밥상'을 이제훈이 내레이션한다.


이번 주 방송은 14년 만에 첫 휴가를 떠난 최불암 선생을 대신해 배우 이제훈이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는다.

이제훈은 “존경하는 선생님께서 오랫동안 이끌어오신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라며 내레이션의 소감을 밝혔다.

이제훈은 평소에도 한국인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어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한국인의 밥상'이라고 밝히기도. 그는 대선배 최불암에 대한 존경심을 표함과 동시에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도 드러내며 기꺼이 내레이션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제훈이 내레이션한 '한국인의 밥상'은 2024년 10월 10일(목) 오후 7시 4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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