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당나귀 귀' 김소연, '장윤주♥' 정승민 책 100권 플렉스… 장윤주 "1000권은 사야지"

김소연 보스가 책 100권을 플렉스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패션업계 보스 김소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연은 직원 두명을 데리고 한 장소로 향했다. 그 곳은 모델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이 출간한 북콘서트 현장이었다. 김소연 보스와 장윤주는 소속사 대표와 아티스트로 28년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소연은 책 판매 코너에서 "책을 사려고 한다. 100권 구매하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저희 직원이 100명이라 직원들에게 선물하고 싶다. (장윤주♥정승민) 부부에게 꼭 말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김소연은 장윤주♥정승민 부부를 만나 "책 100권 구매했다"라고 자랑하자, 장윤주는 "100권이 뭐야 1000권은 사야지"라고 말해 김소연을 당황케 했다. 정승민 역시 "감사하다"라고 말하면서도 "책 더 사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출처 KBS 2TV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