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20대 아니야? 힙하게 입고 어디 갔나 봤더니… [소셜in]

가수 임영웅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임영웅은 5일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수동의 한 카페에 방문한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이트 상의, 재킷과 밀리터리 카고 팬츠를 입고 테이블에 걸터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컬러 등 모든 게 아름다운 꽃 그림을 감상했고, 성수수제화거리 벽화가 걸려 있는 곳 앞에서 장꾸미 넘치는 포즈를 취해 미소를 안겼다.


오랜만에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한 임영웅. 그의 게시물을 본 영웅시대(임영웅 공식 팬덤명)들은 "임영웅 멋짐 폭발", "영웅이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냈니!", "행복의 연속이네요. 이렇게 임영웅을 볼 수 있어 넘 행복해요", "넘 반가운 임영웅", "울 (임영)웅님 나들이 나오셨구나^^"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의 게시글을 반겼다.

한편, 지난달 29일 임영웅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개봉했다. 최근 진행된 시사회에 참석한 임영웅은 "꿈의 무대를 만들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영화를 통해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