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대회 15일차 대한민국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 일정을 정리했다.
먼저 오후 3시 50분에는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가 출전하는 골프 여자 개인 최종라운드가 시작된다. 지난 3라운드까지 양희영은 공동 11위, 고진영과 김효주는 공동 27위에 올랐다. 유일한 메달권 희망인 양희영이 막판 스퍼트를 발휘해 대역전극을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MBC 김성주 캐스터와 최나연 해설위원이 파리 현지에서 생중계에 나선다.
근대5종에서는 여자 개인 준결승A에 성승민이 첫 주자로 나선다. 펜싱 랭킹라운드에서 8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진출한 성승민은 세계랭킹 1위인 만큼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성승민의 준결승 경기를 시작으로 여자 개인 준결승B의 김선우, 그리고 남자 개인 결승까지 차례로 치러질 예정. MBC는 대한민국이 출전하는 근대5종의 첫 순서를 장식할 성승민의 여자 개인 준결승A 경기를 오후 4시 25분부터 한장희 캐스터와 양수진 해설위원과 함께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 55분부터는 탁구 여자 단체 동메달전이 열린다. 결승 문턱에서 아쉽게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한 대한민국의 전지희-신유빈-이은혜는 다시 한번 심기일전 후 동메달을 두고 독일과 결전을 치른다. MBC 김나진 캐스터와 유남규 해설위원이 파리 현지에서 생중계에 나선다.
스포츠 클라이밍 여자 볼더&리드 결승에는 서채현이 출전해 메달 레이스를 펼친다. 오후 5시 10분부터 시작되는 결승 경기는 MBC 정영한 캐스터와 양지원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태권도에서는 여자 +67kg에 이다빈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태권도에서 이다빈이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다빈이 출전하는 여자 +67kg 경기는 오후 5시 40분에 16강전이 시작되며 결승까지 치러진다. MBC는 이성배 캐스터와 이대훈 해설위원과 함께 이번 대회 태권도의 피날레를 완성할 이다빈의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역도에서도 대한민국 태극전사의 도전이 계속된다. 남자 102kg에 장연학, 여자 81kg에 김수현이 각각 경기에 나서는 가운데 오후 6시 35분에 장연학의 경기가 먼저 시작된다. MBC 정용검 캐스터와 송종식 해설위원이 중계에 나선다.
먼저 오후 3시 50분에는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가 출전하는 골프 여자 개인 최종라운드가 시작된다. 지난 3라운드까지 양희영은 공동 11위, 고진영과 김효주는 공동 27위에 올랐다. 유일한 메달권 희망인 양희영이 막판 스퍼트를 발휘해 대역전극을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MBC 김성주 캐스터와 최나연 해설위원이 파리 현지에서 생중계에 나선다.
근대5종에서는 여자 개인 준결승A에 성승민이 첫 주자로 나선다. 펜싱 랭킹라운드에서 8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에 진출한 성승민은 세계랭킹 1위인 만큼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성승민의 준결승 경기를 시작으로 여자 개인 준결승B의 김선우, 그리고 남자 개인 결승까지 차례로 치러질 예정. MBC는 대한민국이 출전하는 근대5종의 첫 순서를 장식할 성승민의 여자 개인 준결승A 경기를 오후 4시 25분부터 한장희 캐스터와 양수진 해설위원과 함께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4시 55분부터는 탁구 여자 단체 동메달전이 열린다. 결승 문턱에서 아쉽게 중국의 벽을 넘지 못한 대한민국의 전지희-신유빈-이은혜는 다시 한번 심기일전 후 동메달을 두고 독일과 결전을 치른다. MBC 김나진 캐스터와 유남규 해설위원이 파리 현지에서 생중계에 나선다.
스포츠 클라이밍 여자 볼더&리드 결승에는 서채현이 출전해 메달 레이스를 펼친다. 오후 5시 10분부터 시작되는 결승 경기는 MBC 정영한 캐스터와 양지원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태권도에서는 여자 +67kg에 이다빈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태권도에서 이다빈이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다빈이 출전하는 여자 +67kg 경기는 오후 5시 40분에 16강전이 시작되며 결승까지 치러진다. MBC는 이성배 캐스터와 이대훈 해설위원과 함께 이번 대회 태권도의 피날레를 완성할 이다빈의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역도에서도 대한민국 태극전사의 도전이 계속된다. 남자 102kg에 장연학, 여자 81kg에 김수현이 각각 경기에 나서는 가운데 오후 6시 35분에 장연학의 경기가 먼저 시작된다. MBC 정용검 캐스터와 송종식 해설위원이 중계에 나선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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