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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엉덩이에 상처와 수술 자극 가득.. 종기, 男 호르몬 떨어지면 사라져" [소셜in]

가수 이홍기가 엉덩이 종기의 고통을 언급했다.


7월 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VIVO TV)’에 공개된 영상에서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출연했다.

영상은 ‘원조 아이돌 밴드 이홍기랑 한 차로 가’란 제목으로, 이홍기와 송은이가 차를 타고 예술의 전당으로 향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이홍기는 FT 아일랜드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해 "예전엔 싸웠지만, 지금은 오래돼서 그렇지 않다. 고마운 것도 많다. 제가 좀 앞으로 나오는 성격이라서 방향을 맞춰나갈 때 제 의견에 잘 맞춰준다. 홍기 형이 하는 것이 우리도 좋다고 얘기해주는 사람이 어디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송은이는 이홍기에게 엉덩이 종기에 대해 물었다. 이홍기는 엉덩이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며 "남성 호르몬이 떨어지면 사라진다. 호르몬 변화에 민감한 질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세상의 모든 돌덩이가 제 엉덩이에 있는 것 같다. 일어서면”이라며 "지금도 제 엉덩이에 여전히 상처와 수술 자국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이홍기는 "화농성 한선염이라는 정확한 질병명이 있다. 같은 고통을 갖고 있는 분께 당당하게 의사를 찾아가셨으면 좋겠다는 의미의 캠페인을 했다"고 말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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