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치 않는 한소희, 만취 벌러덩→이번엔 지하철 바닥 가부좌

배우 한소희가 재기 발랄한 근황으로 팬들을 웃게 했다.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 계정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은 모습이다. 다른 이들은 멀쩡히 서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지만, 한소희는 주변의 시선을 전혀 의식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도 한소희는 "그리고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겠다"라며 술에 취한 채 집 데크에 대자로 누워 있는 사진을 게재해 웃음을 준 바 있다.

한편 한소희는 JTBC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넷플릭스 '마이네임'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류준열과 열애 인정 후 2주 만에 결별했으며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이자, 업계 선배인 혜리에게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