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개그맨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의 깔끔함을 인정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개그맨 오정태와 그의 아내 백아영의 결혼 16년 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내 백아영은 새벽 5시부터 하루를 시작했다. 주방에 불을 켠 그는 주방부터 향균행주로 닦기 시작했다. 닦은 곳을 또 닦고, 심지어는 먼지 한 톨 앉지 않은 주방기기들을 닦기 시작했다. 이어 위생장갑을 끼고는 사과와 바나나를 세척했다. 해독주스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과일을 깎아 한데 모은 백아영은 다시 싱크대 주변을 닦기 시작했다. 과일을 세척하고 나서 튄 물들을 닦는 것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오상진은 "싱크대 정도는 물 튀라고 만든 것 아닌가"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굉장히 훌륭하신 분이다"라며 백아영의 깔끔함에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개그맨 오정태와 그의 아내 백아영의 결혼 16년 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아내 백아영은 새벽 5시부터 하루를 시작했다. 주방에 불을 켠 그는 주방부터 향균행주로 닦기 시작했다. 닦은 곳을 또 닦고, 심지어는 먼지 한 톨 앉지 않은 주방기기들을 닦기 시작했다. 이어 위생장갑을 끼고는 사과와 바나나를 세척했다. 해독주스를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과일을 깎아 한데 모은 백아영은 다시 싱크대 주변을 닦기 시작했다. 과일을 세척하고 나서 튄 물들을 닦는 것이었다. 이를 지켜보던 오상진은 "싱크대 정도는 물 튀라고 만든 것 아닌가"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굉장히 훌륭하신 분이다"라며 백아영의 깔끔함에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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