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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 "첫눈에 반한 아내, 너무 예뻐서 친구 보내 주소 받았다"(돌싱포맨)

씨름 선수 출신 이만기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했다.


2월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이만기, 안선영, 오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만기는 유명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중매도 많이 들어왔다. 그런데 뚜렷한 신념이 있었다. 내 각시는 내가 선택한다는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만기와 만났을 당시 이만기 아내의 모습이 공개됐고, 임나기는 "85년도였다. 내가 22살 때였고 아내는 20살이었다"고 돌이켰다.

그는 "경주 행사장에 갔을 때였다. 집사람이 친구와 놀러왔는데 너무 예쁘더라. 그때는 전화도 없었고, 친구를 보내서 주소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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