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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쿠바 음악 듣고 눈물.. 바로 여행 떠났다"(회장님네)

배우 이영하가 해외 여행을 다니며 편안하게 살고 있다고 밝혔다.


1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회장님네'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영하는 근황에 대해 "이제 편하게 살려고 한다. 지난주에도 외국 여행 다녀왔다. 여행도 단순 여행이 아니라 문화 여행을 많이 찾는다. 뭉크의 여행을 떠난다든지"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한 번은 쿠바 음악에 도취돼서 바로 쿠바로 갔다. 그 옛날엔 쿠바를 직접 갈 수가 없어서 미국과 캐나다를 경유했다. 제가 감성적인 것 같다. 그 음악 듣고 울었다. 기적이라는 게 오늘 하루 무탈하면 기적이고 행운이라는 게 무탈하게 살면 행운이고 행복이란 게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8시20분 방영되는 '회장님네'는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1세대 국민 배우들의 맛깔 나는 전원 라이프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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