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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즈, 13년 만에 6인조로 컴백…오늘(25일) '디어 미' 발매

그룹 포커즈(F.CUZ)가 약 13년 만에 뭉친다.


포커즈는 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Dear. Me'(디어 미)를 발매한다.

'Dear. Me'는 소중한 나 자신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내는 발라드 곡으로, 자신을 더욱 믿고 다시 꿈을 꾸며 앞으로 가길 바라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또한 'Dear. Me'는 서정적이며 무게감 있는 사운드와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목소리와 하모니가 더해져 마음 속 깊은 감동을 전달한다.

포커즈는 지난 2023년 데뷔 13년 만에 멤버 진온, 대건, 래현, 칸 예준과 데뷔 멤버였던 이유 6명이 뭉쳐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최근 세 곡의 리메이크 앨범 발매를 통해 추억과 현재를 함께하는 포커즈로 눈부신 2막을 열었다.

한편, 'Dear. Me'는 MOT(엠오티)레이블 대표 프로듀서이자 에일리, 김호중, 워너원, 이우, DK(디셈버) 등 많은 가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박정욱이 프로듀싱한 곡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엠오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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