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로열패밀리>가 지난 28일 목요일 18회를 마지막으로 종영을 했다. 한편 <로열패밀리>는 탄탄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첫 회부터 16회까지 단 한번도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매회 시선을 압도한 주인공들의 소름 끼치는 연기로 높은 시청률과 호평을 받으며, 명품드라마 인증을 하며 막을 내렸다.
MBC 로열패밀리에서 강충기검사역할로 열연을 펼쳤던 기태영은 마지막 촬영날 인증샷과 함께, 훈훈한 소감을 남겼다. 마지막 촬영날 세트장에서 마지막회 대본을 들고 해맑은 미소로, 마치 한학기가 끝나 책거리를 하는 학생처럼 포즈를 취해주었다. 또한, 기태영은 <로열패밀리>에서 항상 진중하고 올바르고 젠틀한 검사역으로 지성의 절친한 친구 역할이었다.
이에 막을 내린 로열패밀리를 마친 기태영은
"언제나 드라마를 마치게되면 많이 허전하다. 어느 역할이든 최선을 다하지만 아쉬움이 더 크다. 로열패밀리의 강검사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더욱 성숙한 모습과 다양한 모습으로 배우냄새가 나는 좋은 모습으로 곧 찾아뵙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카라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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