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MBC '세 번째 결혼', 오늘(25일) 프로야구 중계 여파 결방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이 프로야구 중계 여파로 결방된다.


25일 MBC는 "금일 방송 예정이던 ‘세 번째 결혼’은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세 번째 결혼’ 3회는 오는 26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다.

'세 번째 결혼'은 조작의 삶을 사는 여자와 거짓을 파헤치고 응징하려고 몸부림치는 여자의 파란만장한 진실 게임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오승아, 윤선우, 윤해영, 전노민 등이 출연한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