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제발 잠자코 있길, 쉴드도 안 돼" 의미심장 저격글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ENA, SBS PLUS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하고 있는 16기 영숙이 저격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16기 영숙은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하얀색 옷을 입고 식당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이와 함께 "제발 잠자코 있기를. 이젠 더 이상 쉴드도 안 돼"라는 문구를 남겨 의아함을 자아냈다.

16기 영숙은 최근 방송에서 최종 선택을 앞두고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상철에게 "난 미국에 안 간다. 미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면서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제가 상철을 좋아하니까 상철이 한국에서 원하는 여자를 찾는 만큼 잘됐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6기 돌싱들의 최종 선택은 오는 4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