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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중요한 것은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중꺾그마", 전민기 "봄노래 1위 방탄소년단의 '봄날'" (라디오쇼)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출연했다.


24일(금)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검색N차트' 코너에서 화제의 검색 키워드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박명수가 "최근에 제가 한 발언이 이슈가 됐다. 혹시 알고 계시냐?"라고 묻자 전민기가 "난리가 났더라. 진짜 대단한 사람 같다. 이런 걸 어떻게 생각하시냐? '중꺾그마'. 원래 '중꺾마,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라는 말이 유행했는데 이걸 비트셨다. '중요한 것은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이다' 라고 비트셨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박명수는 "왜냐하면 우리 일반 사람들은 꺾일 일이 너무 많다. 너무 많이 꺾이지 않냐? 그렇다고 안 할 거냐? 중요한 것은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이다"라고 강조했고 전민기는 "그 말이 더 와닿는다"라며 공감했다.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시련과 역경이 있냐? 꺾여도 하는 거다"라는 박명수의 말에 전민기가 "저도 얼마 전에 한 번 꺾였던 것 같은데 다시 하고 있다"라고 밝히자 박명수는 "저는 매일 꺾인다. 하루에도 수십 번 실망하고 포기한다. 그래도 다시 이겨내는 거다. 인생은 꺾임의 연속이다. 꺾여도 계속 가지를 뻗어야 되는 게 인생이다"라고 응수했다.


박명수의 '중꺾그마' 발언은 최근 박명수의 유튜브 채널 '할명수' 122화에서 나와 화제가 되었다.


이후 전민기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봄노래 베스트5'를 소개하며 "5위 볼빨간사춘기의 '나만, 봄', 4위 아이유와 하이포의 '봄 사랑 벚꽃 말고', 3위 십센치의 '봄이 좋냐??', 2위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 1위 방탄소년단의 '봄날'이다"라고 전했다.


전민기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이 전통적으로 1위였는데 올해는 자리를 물려줬다. 1만명 대상의 설문조사에서는 '벚꽃 엔딩'이 이겼는데 빅데이터상의 언급량을 봤더니 '봄날' 언급량이 더 높았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KBS 쿨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KBS 라디오 콩'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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