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350만여 명을 보유한 유튜브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9일 헤이지니는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소중한 아이가 찾아왔다"고 알렸다. 남편에게 전한 편지에는 "아빠 8월에 만나요"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벌써 임신 14주 차"라고 소개한 그는 "임신을 알게 된 날 기쁨도 잠시 너무너무 걱정이 앞서더라. '난 정말 엄마 준비가 되었나?',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못하지는 않을까?', '난 아무것도 모르는데 언제 다 준비하고 알아보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평소 댓글을 남겨주신 부모님들이 생각나더라. 다 물어봐야지 하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졌다. 앞으로 지니와 태어날 아가를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순산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헤이지니는 구독자 350만여 명을 보유한 유튜브 키즈 크리에이터다. 2018년 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했다.
9일 헤이지니는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소중한 아이가 찾아왔다"고 알렸다. 남편에게 전한 편지에는 "아빠 8월에 만나요"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벌써 임신 14주 차"라고 소개한 그는 "임신을 알게 된 날 기쁨도 잠시 너무너무 걱정이 앞서더라. '난 정말 엄마 준비가 되었나?',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못하지는 않을까?', '난 아무것도 모르는데 언제 다 준비하고 알아보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평소 댓글을 남겨주신 부모님들이 생각나더라. 다 물어봐야지 하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졌다. 앞으로 지니와 태어날 아가를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축하드려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순산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헤이지니는 구독자 350만여 명을 보유한 유튜브 키즈 크리에이터다. 2018년 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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