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하이키가 기세, 고집, 열정, 집념을 속부터 알차게 채워 돌아왔다. 판에 박힌 단조로운 섹시 콘셉트는 잠시 내려놓고, 내면의 강인함을 강조한 그들이다. 마치 존경해마지않는 선배 이효리, 아이유처럼 말이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데뷔 1주년인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한다. 피지컬적인 건강미를 표현했던 전작 'ATHLETIC GIRL', 'RUN'과 다르게 내적인 건강함에 포커싱을 맞춘 신보다. 특유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득 녹여낸 것. 쉽지만은 않은 인생. 누구나 한계에 직면한다. 하이키는 그럼에도 자신의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이 피어나려는 이들에게 바치는 앨범이라 소개했다.
타이틀곡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다. 악착같이 살아남아 장미처럼 피어나겠다는 내면의 강인한 의지가 돋보이는 노래로, 이는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하이키의 모습을 음악에 투영한 결과나 다름없다.
차갑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상 속에서 품고 있는 희망과 꿈을 장미에 비유했으며, 결코 꺾이거나 시들지 않고 아름답게 활짝 피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트랩과 붐뱁을 조합한 힙합 베이스의 리듬 위로 팝 펑크의 코드라인과 아날로그 신스가 어우러진다. 데이식스(DAY6)의 영케이(Young K)가 작사를 맡았으며, 데이식스의 수많은 히트곡을 함께 한 홍지상 작가가 작편곡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신보에는 오늘 하루 모든 일이 잘 풀릴 거라는 긍정적인 바이브를 공유하는 'Ring the Alarm', 당당한 태도의 근원은 매 순간 땀 흘리며 노력하는 나 자신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Crown Jewel' 등 하이키의 트레이드마크인 내면의 강인함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트랙들이 앨범 곳곳에 포진되어 있다. 또한 마이키와의 1주년을 기념하는 팬송 'You Are My Key (for M1-KEY)'가 수록되었으며, 하이키의 데뷔곡 'ATHLETIC GIRL'에 휘서의 가창이 새롭게 더해져 2023 Remaster 버전으로 담겼다.
[이하 하이키 멤버들과 나눈 일문일답 Q&A 전문이다.]
Q. 'Rose Blossom'와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에 대해 설명하자면?
A. 이번 앨범 'Rose Blossom'은 저희의 첫 미니 앨범으로 내면의 강인함과 건강함을 담아낸 앨범입니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내면의 건강함을 아주 잘 담아낸 타이틀곡으로 차갑고 어려운 현대 사회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곡입니다.
Q. 데뷔 1주년과 발매일이 겹쳐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
A. 날짜까지 똑같아서 더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휘서까지 이 특별한 날을 같이 기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남다른 날이 될 것 같습니다.
Q. 1년 전의 하이키와 지금의 하이키는 달라졌나?
A. 1년 전의 하이키보다 지금의 하이키는 조금 더 성숙해진 것 같습니다. 지난 해가 프롤로그였다면 올해부터 제1장인 느낌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계속 그래왔듯이 하이키로서도, 개인적으로서도 성장하고 싶습니다.
Q.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이번 신보의 메시지를 가장 잘 담은 것 같다. 첫 감상은 어땠나?
A. 서이: 흔하지 않은 유니크한 가사와 너무 좋은 멜로디가 딱 꽂혔었습니다. 노래가 너무 중독성 있기도 하고 편안하게 계속 듣고 싶은 매력에 계속 기억에 남았습니다.
리이나: 인트로부터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번 듣고 바로 흥얼거렸던 곡이었습니다. 댄스곡 같지 않지만 너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휘서: 일반적인 걸그룹 타이틀곡과는 다른 느낌이라고 생각되었고 밴드 느낌이 났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옐: 가사가 굉장히 따뜻하다고 느껴졌었습니다. 그리고 멜로디가 밴드 음악 같기도 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Q. 이번 음악을 이미지로 표현하자면?
A. 서이: 저는 새빨간 장미 한 송이가 높은 건물들 사이에 꿋꿋하게 피어나 있는 이미지가 떠올랐던 것 같습니다.
리이나: 회색 건물들 사이에서 피어나는 커다란 빨간 장미 이미지가 생각났습니다. 차가운 건물, 겨울 느낌에 만개하는 꽃 , 피어나는 꽃이 떠올랐어요.
휘서: 회색 건물 사이에 강열한 빨간빛 장미가 피어난 장면이 상상되었습니다.
옐: 흑백영화에 컬러가 조금씩 묻어있는 이미지가 생각났습니다.
Q. 성공을 향한 열정이 느껴지기도 하는 곡이다. 어떤 생각을 하며 노래했나?
A. 활동 중보다는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더 떠올렸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데뷔라는 목표만을 바라보고 다들 절실하게 노력해왔기 때문입니다.
Q. 어떤 상황에 놓인, 누군가에게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들려주고 싶은가?
A. 심적으로 지쳤거나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이 들으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꺾이지 마 잘 자라줘” 라는 가사가 있는데 그 가사에서 굉장히 위로를 받은 멤버도 있습니다.
Q. 하이키는 치열한 아이돌 활동 중 지치고 힘들 때 어떤 방식으로 서로를 위로하나?
A. 저희는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진지하게 조언을 해주는 편입니다. 공감을 서로 멤버들끼리 잘해주고 내 일처럼 생각해주는 것 같습니다.
Q.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의 작사 협업은 어땠나?
A. 리이나: 영케이 선배님의 작사라는 걸 알고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 개인적으로 데이식스 영케이 선배님 정말 팬인데 이렇게 데뷔를 하고 선배님 곡을 받아 노래를 하게 되다니 너무나도 영광스럽고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꿈같은 일이 일어난 것만 같은데 악착같이 노력해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선배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Q. '건강돌' 이미지와는 다르게 조금 여유가 생긴 느낌이다.
A. 아무래도 저희 하이키의 콘셉트인 '건강'이라는 주제 아래에 지난 활동들은 피지컬적인 면이 돋보였다면 이번에는 그보다는 내면의 건강함을 이야기하고 싶었고 진정성을 더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굉장히 이입도 많이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살짝의 여유가 생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특기이자 최고의 장점인 피지컬을 과시하지 않은 느낌인데?
A. 피지컬적인 면이 포커싱 되지 않았을 뿐 저희 하이키는 '건강'이라는 컨셉 아래에서 또 다른 시도를 해 본 것 같습니다. '건강'이라는 단어 자체가 굉장히 포괄적이고 저희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여러 의미를 전달해드리고 싶기도 합니다. 또한 주특기라 함은 언제든지 다시 해도 잘 소화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Q. 비주얼 변신도 눈에 띈다.
A. 멤버들의 헤어가 아무래도 확연하게 달라진 비주얼 포인트 같습니다. 이전에는 화려한 머리색의 멤버들이 다 차분한 검은색의 머리로 염색하고 특히 리이나는 짧은 단발로 더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Q. 내면의 건강함을 닮고 배우고 싶은 아티스트도 있는지?
A. 이효리 선배님입니다! 내면의 건강함은 곧 당당함과 자신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러한 점으로 보았을 때 이효리 선배님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Q. 각자의 롤모델도 궁금하다.
A. 서이: 저는 크러쉬 선배님과 아리아나 그란데님이 롤모델입니다. 제가 알앤비 음악을 좋아하는데 크러쉬 선배님과 아리아나 그란데님은 너무 트렌디하시면서 너무 취향에 맞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두 분 다 그러한 음악을 하신다는 점이 너무 멋있어서 롤모델로 삼았습니다.
리이나: 저는 아이유 선배님이 롤모델입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하셨음에도 불구라고 흔들리지 않고 항상 단단한 모습으로 꾸준히 음악활동을 하고 선배님만의 색깔로 음악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하고 좋아합니다. 또한 연기부터 프로듀싱 등등 모두 완벽하게 해내면서 올라운더로서 활동하시는 모습이 멋있고 배우고 싶은 부분입니다.
휘서: 저는 송민호 선배님의 작사 작곡 능력과 혼자서도 꽉 채우시는 무대 장악력 올라운더 실력과 패션이나 예능까지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신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해 롤모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해외 아티스트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목소리톤과 음악스타일이 취향에 맞아 좋아합니다!!
옐: 저는 이효리선배님이 롤모델입니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무대를 보면 당연히 그렇지만 노래만 들어도 그런 바이브가 확 느껴지기 때문에 그런 점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크리스 브라운선배님을 좋아합니다. 그분의 특유의 힙한 제스처와 무브가 제 스타일이라서 항상 찾아보고 있습니다!
Q. 이번 활동의 가장 가까운 목표와, 아티스트 하이키의 궁극적인 목표는?
A. 이번 활동을 통해서는 하이키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차근차근히 스텝을 밟아 결국에는 하이키라는 장르를 만들고 싶습니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데뷔 1주년인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한다. 피지컬적인 건강미를 표현했던 전작 'ATHLETIC GIRL', 'RUN'과 다르게 내적인 건강함에 포커싱을 맞춘 신보다. 특유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득 녹여낸 것. 쉽지만은 않은 인생. 누구나 한계에 직면한다. 하이키는 그럼에도 자신의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이 피어나려는 이들에게 바치는 앨범이라 소개했다.
타이틀곡은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다. 악착같이 살아남아 장미처럼 피어나겠다는 내면의 강인한 의지가 돋보이는 노래로, 이는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하이키의 모습을 음악에 투영한 결과나 다름없다.
차갑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세상 속에서 품고 있는 희망과 꿈을 장미에 비유했으며, 결코 꺾이거나 시들지 않고 아름답게 활짝 피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트랩과 붐뱁을 조합한 힙합 베이스의 리듬 위로 팝 펑크의 코드라인과 아날로그 신스가 어우러진다. 데이식스(DAY6)의 영케이(Young K)가 작사를 맡았으며, 데이식스의 수많은 히트곡을 함께 한 홍지상 작가가 작편곡에 참여했다.
이외에도 신보에는 오늘 하루 모든 일이 잘 풀릴 거라는 긍정적인 바이브를 공유하는 'Ring the Alarm', 당당한 태도의 근원은 매 순간 땀 흘리며 노력하는 나 자신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Crown Jewel' 등 하이키의 트레이드마크인 내면의 강인함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트랙들이 앨범 곳곳에 포진되어 있다. 또한 마이키와의 1주년을 기념하는 팬송 'You Are My Key (for M1-KEY)'가 수록되었으며, 하이키의 데뷔곡 'ATHLETIC GIRL'에 휘서의 가창이 새롭게 더해져 2023 Remaster 버전으로 담겼다.
[이하 하이키 멤버들과 나눈 일문일답 Q&A 전문이다.]
Q. 'Rose Blossom'와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에 대해 설명하자면?
A. 이번 앨범 'Rose Blossom'은 저희의 첫 미니 앨범으로 내면의 강인함과 건강함을 담아낸 앨범입니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는 내면의 건강함을 아주 잘 담아낸 타이틀곡으로 차갑고 어려운 현대 사회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곡입니다.
Q. 데뷔 1주년과 발매일이 겹쳐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
A. 날짜까지 똑같아서 더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휘서까지 이 특별한 날을 같이 기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남다른 날이 될 것 같습니다.
Q. 1년 전의 하이키와 지금의 하이키는 달라졌나?
A. 1년 전의 하이키보다 지금의 하이키는 조금 더 성숙해진 것 같습니다. 지난 해가 프롤로그였다면 올해부터 제1장인 느낌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계속 그래왔듯이 하이키로서도, 개인적으로서도 성장하고 싶습니다.
Q.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이번 신보의 메시지를 가장 잘 담은 것 같다. 첫 감상은 어땠나?
A. 서이: 흔하지 않은 유니크한 가사와 너무 좋은 멜로디가 딱 꽂혔었습니다. 노래가 너무 중독성 있기도 하고 편안하게 계속 듣고 싶은 매력에 계속 기억에 남았습니다.
리이나: 인트로부터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번 듣고 바로 흥얼거렸던 곡이었습니다. 댄스곡 같지 않지만 너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휘서: 일반적인 걸그룹 타이틀곡과는 다른 느낌이라고 생각되었고 밴드 느낌이 났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옐: 가사가 굉장히 따뜻하다고 느껴졌었습니다. 그리고 멜로디가 밴드 음악 같기도 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Q. 이번 음악을 이미지로 표현하자면?
A. 서이: 저는 새빨간 장미 한 송이가 높은 건물들 사이에 꿋꿋하게 피어나 있는 이미지가 떠올랐던 것 같습니다.
리이나: 회색 건물들 사이에서 피어나는 커다란 빨간 장미 이미지가 생각났습니다. 차가운 건물, 겨울 느낌에 만개하는 꽃 , 피어나는 꽃이 떠올랐어요.
휘서: 회색 건물 사이에 강열한 빨간빛 장미가 피어난 장면이 상상되었습니다.
옐: 흑백영화에 컬러가 조금씩 묻어있는 이미지가 생각났습니다.
Q. 성공을 향한 열정이 느껴지기도 하는 곡이다. 어떤 생각을 하며 노래했나?
A. 활동 중보다는 데뷔하기까지의 과정을 더 떠올렸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데뷔라는 목표만을 바라보고 다들 절실하게 노력해왔기 때문입니다.
Q. 어떤 상황에 놓인, 누군가에게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들려주고 싶은가?
A. 심적으로 지쳤거나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이 들으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꺾이지 마 잘 자라줘” 라는 가사가 있는데 그 가사에서 굉장히 위로를 받은 멤버도 있습니다.
Q. 하이키는 치열한 아이돌 활동 중 지치고 힘들 때 어떤 방식으로 서로를 위로하나?
A. 저희는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진지하게 조언을 해주는 편입니다. 공감을 서로 멤버들끼리 잘해주고 내 일처럼 생각해주는 것 같습니다.
Q.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의 작사 협업은 어땠나?
A. 리이나: 영케이 선배님의 작사라는 걸 알고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 개인적으로 데이식스 영케이 선배님 정말 팬인데 이렇게 데뷔를 하고 선배님 곡을 받아 노래를 하게 되다니 너무나도 영광스럽고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꿈같은 일이 일어난 것만 같은데 악착같이 노력해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선배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Q. '건강돌' 이미지와는 다르게 조금 여유가 생긴 느낌이다.
A. 아무래도 저희 하이키의 콘셉트인 '건강'이라는 주제 아래에 지난 활동들은 피지컬적인 면이 돋보였다면 이번에는 그보다는 내면의 건강함을 이야기하고 싶었고 진정성을 더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굉장히 이입도 많이 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살짝의 여유가 생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특기이자 최고의 장점인 피지컬을 과시하지 않은 느낌인데?
A. 피지컬적인 면이 포커싱 되지 않았을 뿐 저희 하이키는 '건강'이라는 컨셉 아래에서 또 다른 시도를 해 본 것 같습니다. '건강'이라는 단어 자체가 굉장히 포괄적이고 저희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여러 의미를 전달해드리고 싶기도 합니다. 또한 주특기라 함은 언제든지 다시 해도 잘 소화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Q. 비주얼 변신도 눈에 띈다.
A. 멤버들의 헤어가 아무래도 확연하게 달라진 비주얼 포인트 같습니다. 이전에는 화려한 머리색의 멤버들이 다 차분한 검은색의 머리로 염색하고 특히 리이나는 짧은 단발로 더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Q. 내면의 건강함을 닮고 배우고 싶은 아티스트도 있는지?
A. 이효리 선배님입니다! 내면의 건강함은 곧 당당함과 자신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러한 점으로 보았을 때 이효리 선배님이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Q. 각자의 롤모델도 궁금하다.
A. 서이: 저는 크러쉬 선배님과 아리아나 그란데님이 롤모델입니다. 제가 알앤비 음악을 좋아하는데 크러쉬 선배님과 아리아나 그란데님은 너무 트렌디하시면서 너무 취향에 맞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두 분 다 그러한 음악을 하신다는 점이 너무 멋있어서 롤모델로 삼았습니다.
리이나: 저는 아이유 선배님이 롤모델입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하셨음에도 불구라고 흔들리지 않고 항상 단단한 모습으로 꾸준히 음악활동을 하고 선배님만의 색깔로 음악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하고 좋아합니다. 또한 연기부터 프로듀싱 등등 모두 완벽하게 해내면서 올라운더로서 활동하시는 모습이 멋있고 배우고 싶은 부분입니다.
휘서: 저는 송민호 선배님의 작사 작곡 능력과 혼자서도 꽉 채우시는 무대 장악력 올라운더 실력과 패션이나 예능까지 모든 부분에서 뛰어나신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해 롤모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해외 아티스트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목소리톤과 음악스타일이 취향에 맞아 좋아합니다!!
옐: 저는 이효리선배님이 롤모델입니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무대를 보면 당연히 그렇지만 노래만 들어도 그런 바이브가 확 느껴지기 때문에 그런 점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크리스 브라운선배님을 좋아합니다. 그분의 특유의 힙한 제스처와 무브가 제 스타일이라서 항상 찾아보고 있습니다!
Q. 이번 활동의 가장 가까운 목표와, 아티스트 하이키의 궁극적인 목표는?
A. 이번 활동을 통해서는 하이키라는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차근차근히 스텝을 밟아 결국에는 하이키라는 장르를 만들고 싶습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GLG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