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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신동엽 "김정근 아나, 술만 취하면 전화해서 옆에 있는 사람들 다 바꿔줘"

신동엽이 김정근의 만행을 장난스럽게 폭로했다.


9월 1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인천의 빌라에서 벌어진 의문의 테러를 소재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정근 아나운서는 오프닝에서 다른 MC들에게 "살면서 황당한 테러를 겪어본 적 있냐"고 물었다.


신동엽은 "사랑하는 후배인데 술만 취하면 전화해서 형을 진짜 좋아하는 팬이 있다고 하면서 옆에 있는 분들 전화를 다 바꿔준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정근 아나운서는 "저도 한 번 그랬던 적 있는 것 같다"며 눈치를 봤고, 이에 신동엽은 "당신 이야기다"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영되는 '실화탐사대'는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빛의 속도로 쏟아지는 수많은 이야기 중에, 실화여서 더욱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찾는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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