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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펑스 김태현 "한식조리사 자격증 한 번에 땄다, 자신 있는 잡채와 홍합초 나와" (정희)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딕펑스가 출연했다.


22일(금)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딕펑스(김태현, 김현우, 김재흥, 박가람)가 'Live On Air'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단독 콘서트 소식도 전했다.


이날 딕펑스의 '짝사랑' 라이브 후 DJ 김신영이 "이 곡이 2011년 발매된 정규 1집 수록곡이다. 이번 새 앨범 4곡이 다 타이틀이지 않냐. 어 '짝사랑'은 옛날 건데 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하자 김태현이 "아무래도 봄이다 보니까 좀 상큼한 노래를 해야되지 않나 싶어서 봄이랑 잘 어울리는 곡으로 선곡을 했다"라고 '짝사랑'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신영이 "오늘 날씨가 런던이고 우중충해서 저는 내심 이번 앨범 수록곡 중 '여우별'을 기대했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이 "유독 짝사랑이 심한 분 계시냐?"라고 묻자 박가람이 "기억나는 게 하나 있다. 고등학교 때 친구에게 사귀자고 했다. 그래서 사귀기로 했는데 다음날 그 친구가 미안해 나는 니 친구를 좋아해 라고 문자를 보냈더라. 고등학교 때인데 아직도 생각난다"라고 밝혀 모두 놀라워했다.


이어 김신영이 "못 본 사이에 태현 씨가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땄다"라며 축하하자 김태현이 "운 좋게 한 번에 되었다. 자신 있는 것들이 나왔다. 30가지 중에서 잡채와 홍합초가 나왔다"라고 설명했고 이에 김신영이 "우리 오빠도 자격증을 땄는데 구절판이 나와서 기절할 뻔했다고 하더라"라고 응수했다.


김태현이 "그건 힘들다. 잡채와 구절판이 야채 손질은 비슷한데 전병에서 차이가 난다. 찢어지고 안 떨어지고 힘들다"라고 말하고 "제가 먹는 것을 가리고 그러다 보니까 좀 만들어 먹으면 어떨까, 자격증 한 번 따볼까 하면서 도전하게 된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신영이 "멤버들에게 해준 적 있냐?"라고 묻자 김재흥이 "시험 보기 전에 연습한다고 해준 적이 있다. 9첩반상은 아니었지만 덮밥 한 그릇 느낌으로 해줬는데 맛있었다"라고 답했고, 청취자는 "우리 태현 오빠, 노래할 때도 섹시한데 요섹남까지 되었다"라는 문자로 응원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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