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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이솔로몬, 집 최초 공개… 휴대폰에 저장된 ‘절세가인’은 누구?

‘상경 1년 차’ 이솔로몬이 집을 최초 공개했다.


13일(목)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토크콘서트’ 2회에서는 TOP10 박창근-김동현-이솔로몬-박장현-이병찬-고은성-손진욱-조연호-김희석-김영흠과 마스코트 김유하가 출연해 경연 후일담과 미공개 영상들을 대방출했다.

이날 이솔로몬은 깔끔하게 정돈된 자취방을 공개하며 “상경한 지 1년 된 국민가수 3등”이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김동현이 이솔로몬의 깔끔함에 대해 칭찬하자, 이솔로몬이 “정확하다”라며 웃음 지었다.


잠에서 깬 이솔로몬은 바로 침대 정리를 했다. 이어 공개된 그의 모닝 루틴은 도라지즙과 커피 마시기, 어머니와 통화하기였다. 특히 휴대폰에 어머니를 ‘절세가인’이라고 저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솔로몬이 “경연 계속 지켜보느라 고생하셨다”라고 하자, 어머니는 “옆에 있으면 밥이라도 해줄 텐데”라며 아쉬워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노래로 깊은 감동을 주는 이솔로몬 진정한 국민가수다”, “진짜 일주일을 목 빠지게 기다린 보람이 있다”, “국민가수 토크콘서트 너무 재밌다”, “이솔로몬 정말 스윗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20일(목) 밤 10시엔 ‘국민가수-갈라쇼’가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TV CHOSU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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