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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정준하, 긴장감 폭발 #흑채 튜닝


[ 금주의 움짤 ]
~여러분의 스마트폰, PC 갤러리를 풍족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백문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스마트폰이나 PC 채팅, SNS를 사용하다 보면 ‘한 마디의 말’보다 ‘하나의 움짤’이 더욱 와닿을 때가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짤방을 미리 저장해두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 그래서 준비한 특급 서비스! MBC 채널 속 화제가 된 움짤을 드립니다.



뉴스 진행이라니..아 땀나;;


땀을 닦아보자


흑채 튜닝


흑채 튜닝으로 살신성인한(?) 정준하에 초토화


이제야 발견


원인 제공자(흑채 손수건)로 얼굴 닦아보기


땀을 닦아만 닦아만 본다


오늘 왜 이렇게 슬프지(울먹)

지난 4일(토)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선 뉴스 앵커로 나선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의 날을 맞아 뉴스를 진행하게 된 정준하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 채 앵커석에 앉았다. 계속되는 긴장에 땀을 흘리던 정준하는 손수건으로 땀을 닦았고 이는 모니터실에서 지켜보는 이들과 정다희 아나운서를 폭소케 만들었다. 손수건에 제작진이 미리 흑채를 묻혀놓은 것. 머리에 뿌린 흑채가 떨어진 줄 알고 당황한 정준하는 점점 눈가가 촉촉해져 갔고, 이를 모니터실에서 지켜보던 유재석은 “올해 들어 제일 많이 웃었어”라며 폭소했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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