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정중하게 선물 거절 "응원·마음으로도 충분히 행복" [전문]

배우 전여빈이 정중하게 팬들이 보낸 선물을 거절했다.

지난 22일 전여빈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랑하는 온빛&비니즈 보내주시고 챙겨주시는 축하의 선물들 정말 감사하지만 저는 편지만 받기를 원합니다 댓글로 적어주시는 응원들, 그 마음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전여빈은 오는 26일 생일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전여빈은 최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실무진이 설립한 매니지먼트mmm와 계약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를 촬영 중이다.

이하 전여빈의 글 전문이다

사랑하는 온빛&비니즈!

보내주시고 챙겨주시는 축하의 선물들 정말 정말 감사하지만 저는 편지만 받기를 원합니다.

댓글로 적어주시는 응원들, 그 마음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