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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저작권료 1,151원 "귀한 돈 입금" [인스타]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예상치 못한 저작권료가 입금돼 기뻐하고 있다.


23일 오전 홍지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나 귀한 돈이 입금되었습니다 저도 저작권 받는 여자예요 금액이 중요한 건 아니잖아요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제가 작사한 '국민 여러분', '나를 위해'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151원이 입금된 모습이다. 홍지민은 소박하지만 본인이 직접 작사한 대가로 들어온 저작권료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드립니다", "저작권료 받으시는 멋진 지민언니 열심히 들을게요", "축하드립니다 사후 70년까지 나온다는 저작권" 등 홍지민을 축하하는 반응이 가득했다.

한편 홍지민은 개인 유튜브 '홍지민 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홍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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