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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2주마다 새치염색 중단→짧은 헤어로 변신 [인스타]

신화 멤버 에릭이 파격적인 새치 비주얼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23일 오후 에릭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이 덥길래 30대부터 2주마다 해온 새치염색으로부터 두피를 해방시켜주기로 했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관련된 해시태그를 덧붙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은 짧게 머리카락을 자르고 새치를 드러낸 채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말년에도 잘생겨서 좋다", "염색 안 해도 우리 오빠 멋있습니다", "오빠 삭발했어요? 옛날 스타일 다시 할 거예요"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출연했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에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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