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가 '엘르'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촬영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리사의 모습을 담았다. 트랙 경기장을 모티프로 봄의 활기를 담은 화보 촬영장에 도착한 리사는 “보자마자 세트가 눈에 먼저 들어왔다. 재미있는 촬영일 거라는 예감이 들었다”라며 반가워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 1월 개최한 블랙핑크의 첫 라이브 스트림 콘서트 '더 쇼(THE SHOW)'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응원봉을 들고 있는 팬들을 직접 만났을 때 느껴지는 열기가 있는데 이번엔 그러지 못했다. 그래도 해외 투어에 비해 물리적 제약이 적은 만큼 수준 높은 무대 장치와 앵글을 선보일 수 있었다.”라며 아쉬움과 만족감을 동시에 표했다.
“스스로 행복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내 자신을 숨기지 않고 거짓없이 보여주려고 하는 이유”라며 가치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족들과 오래된 친구들 말로는 어렸을 때부터 밝고 장난꾸러기 같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타고난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안담 패션 어워즈의 객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패션계에서는 내가 새로운 세대 중 한 명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기대된다”라고 답하며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촬영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리사의 모습을 담았다. 트랙 경기장을 모티프로 봄의 활기를 담은 화보 촬영장에 도착한 리사는 “보자마자 세트가 눈에 먼저 들어왔다. 재미있는 촬영일 거라는 예감이 들었다”라며 반가워했다.
화보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지난 1월 개최한 블랙핑크의 첫 라이브 스트림 콘서트 '더 쇼(THE SHOW)'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응원봉을 들고 있는 팬들을 직접 만났을 때 느껴지는 열기가 있는데 이번엔 그러지 못했다. 그래도 해외 투어에 비해 물리적 제약이 적은 만큼 수준 높은 무대 장치와 앵글을 선보일 수 있었다.”라며 아쉬움과 만족감을 동시에 표했다.
“스스로 행복함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내 자신을 숨기지 않고 거짓없이 보여주려고 하는 이유”라며 가치관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족들과 오래된 친구들 말로는 어렸을 때부터 밝고 장난꾸러기 같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타고난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안담 패션 어워즈의 객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패션계에서는 내가 새로운 세대 중 한 명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정말 기대된다”라고 답하며 스타일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엘르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