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예솔이 퇴원한 심이영에게 막말을 쏟아냈다.
11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108회에서 고상아(진예솔)가 박복희(심이영)의 퇴원 축하 파티에 불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상아는 사람들이 박복희 퇴원 축하 파티를 하는 모습을 훔쳐보고 “암에 걸려서 파티를 해?”라며 못마땅해했다. 이때 기차반(원기준)이 고상아에게 다가가 “왜 또 돌아다니세요?”라며 놀랐다.
박복희와 장시경(최성재)도 파티장에서 나오다 고상아와 마주쳤다. 박복희가 “아파서 형 집행정지 받았던 애가 이렇게 돌아다녀도 되니?”라고 하자, 고상아가 “넌 아픈 게 동네 잔치할 일이야? 뭐가 그렇게 희희낙락 자랑스러워?”라며 기분 나빠했다.
또한, 고상아는 “그렇게 신나고 좋으면 낫지를 말지. 치료는 왜 다녀?”라고 막말을 쏟아낸 후 자리를 떠났다. 장시경은 가는 고상아를 보며 “쟤 분명 안 아픈데”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지난 일주일 동안 진짜 너무 보기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치료 잘되고 퇴원하니 너무 좋아요. 완치도 빨리 진행시켜주세요”, “박복희님의 퇴원을 축하합니다”, “오늘 다 웃기고 분위기 훈훈! 이제 고상아랑 기차반만 안 보이면 좋겠어요”, “복희는 모든 사람의 걱정과 축복을 받네요. 잘 살아온 복희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11일(금)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108회에서 고상아(진예솔)가 박복희(심이영)의 퇴원 축하 파티에 불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상아는 사람들이 박복희 퇴원 축하 파티를 하는 모습을 훔쳐보고 “암에 걸려서 파티를 해?”라며 못마땅해했다. 이때 기차반(원기준)이 고상아에게 다가가 “왜 또 돌아다니세요?”라며 놀랐다.
박복희와 장시경(최성재)도 파티장에서 나오다 고상아와 마주쳤다. 박복희가 “아파서 형 집행정지 받았던 애가 이렇게 돌아다녀도 되니?”라고 하자, 고상아가 “넌 아픈 게 동네 잔치할 일이야? 뭐가 그렇게 희희낙락 자랑스러워?”라며 기분 나빠했다.
또한, 고상아는 “그렇게 신나고 좋으면 낫지를 말지. 치료는 왜 다녀?”라고 막말을 쏟아낸 후 자리를 떠났다. 장시경은 가는 고상아를 보며 “쟤 분명 안 아픈데”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지난 일주일 동안 진짜 너무 보기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치료 잘되고 퇴원하니 너무 좋아요. 완치도 빨리 진행시켜주세요”, “박복희님의 퇴원을 축하합니다”, “오늘 다 웃기고 분위기 훈훈! 이제 고상아랑 기차반만 안 보이면 좋겠어요”, “복희는 모든 사람의 걱정과 축복을 받네요. 잘 살아온 복희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랍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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