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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욕실 속 '젖은 수건' 과연 안전한 걸까?



무덥고 습한 요즘 여름철, 가장 주요하게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세균 증식일 것이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더더욱 개인위생뿐 아니라 주변 위생 관리도 신경을 써야 하는 요즘 우리 집 세균 상태는 과연 안전한지 점검이 필요할 듯하다. 이 중 고온 다습한 여름철 욕실 속 가장 많이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은 바로 '젖은 수건!' 온 가족이 욕실에 걸어 두고 젖은 손을 닦거나 몸을 씻고 젖은 채로 두고 여러 번 재 사용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잘못하다가는 변기보다 더 심한 세균 수치라 나올 수 있고 다양한 질병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그 문제점과 주의 사항을 알아보도록 한다.


기본적으로 변기의 세균 수치가 300정도 나오는 상황에서 변기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젖은 수건 속 세균이 일으키는 질병은?

- 식중독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살모넬라균 증식!

- 천식 등 호흡기 질환 유발하는 세균 증식!


여름철에는 욕실 및 주방 속 젖은 수건이나 행주는 반드시 바짝 말려서 사용하도록 하자!



iMBC TV속 정보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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