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엔플라잉 재현에게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안겼다.
7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김숙과 함께 웹예능 ‘케이밥스타(K-밥 STAR)’ 촬영에 들어갔다.
이영자는 엔플라잉을 위해 장어구이를 마련했다. 특제 장어소스를 바르는 모습에 엔플라잉 멤버들은 시선을 떼지 못했다.
김숙은 “아이들 표정 봐”라면서 연잎을 가져가서 식탁보라고 생각하라고 말했다. 장어가 익는 모습을 보던 재형은 “장어를 말아서 한입에 넣고싶다”라며 간절하게 바라봤다.
그 말에 이영자는 “억지 부리지 마”라고 했지만 옆에서 “재현인 됩니다!”라는 증언이 나왔다. 이영자는 바로 장어 한 마리를 상추에 돌돌 말아서 재현에게 건넸다.
재현은 상추에 싼 장어를 접어 반마리를 입에 넣었다. 문세윤 뒤를 잇는 한입만아이돌 탄생에 출연진들도 박수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대 후 본격 활동을 시작한 윤두준과 두 매니저의 유튜브 도전, 이영자와 김숙의 웹예능 녹화 장면 등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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