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두 번은 없다’의 결말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 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약 5개월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드디어 오늘(7일) 밤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주 빵 터지는 웃음과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매력을 선사하며 주말 저녁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라마로 안방극장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두 번은 없다’.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통해 요즘 시대에 딱 들어맞는 새로운 가족상의 비전을 제시한 것은 물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드라마로 호평을 받았다. 때문에 ‘두 번은 없다’가 남은 4회에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가게 될 것인지, 그리고 낙원과 구성 식구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것인지 그 엔딩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두 번은 없다’의 마지막 회 방송에 앞서 알고 보면 재미를 배가 시키는 TMI 결말 ‘떡밥’들을 짚어봤다.
#구성호텔 향한 주현의 끝내기 한방 복수 성공할까! #권선징악 결말 완성?!
지난 방송에서 구성호텔에는 그야말로 일생일대 최악의 위기가 겹쳤다. 도도희(박준금)와 오인숙(황영희)은 각각 폭행 교사 죄와 비자금 조성에 대한 죗값을 교도소에서 치르게 되었다. 두 며느리들은 순탄치 않은 감방생활을 견뎌내야 했지만, 도희는 딸 해리(박아인)와 우재(송원석)의 만남을 허락하면서 진심으로 사과를 전했고, 인숙 역시 아들 해준(곽동연)에게 지난날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면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구성호텔의 위기는 이대로 끝이 아니었다. 노스스카이 그룹의 회장으로 거복(주현)이 등장했고, 곧이어 나왕삼(한진희) 회장에 대한 해임을 제안했던 것. 여기에 도도희의 갑질 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불거지면서 왕삼은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을 정도로 구성호텔은 연달아 위기를 맞았다. 때문에 구성호텔은 그 주인이 바뀔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이했고, 권선징악의 결말을 완성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과연, 나왕삼이 지난날 자신의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기사회생 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가족보다 진한 정을 나눈 낙원 식구들의 앞날은?
낙원 식구들은 그동안 서로 힘든 일, 기쁜 일 모두 함께 나누면서 가족 이상의 의리와 뜨거운 정을 나누었다. 우연히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기 시작한 이들에게도 역시 다채로운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다. 이를 함께 걱정하고 위로하는 식구들 덕분에 잘 견뎌왔던 낙원 식구들에게도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다. 먼저 해준과의 이별로 힘들어하던 박하(박세완)는 낙원여인숙을 떠나 고향 안면도로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사랑꾼 부부 만호(정석용)와 금희(고수희)에게 닥친 위기 또한 만만치 않았다. 금희가 치매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 이후 낙담한 것도 잠시, 낙원식구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으며 꿋꿋하게 이겨나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울림과 공감을 전했다. 때문에 이들 두 사람이 끝까지 그들에게 닥친 시련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무엇보다 낙원여인숙에 모여 함께 살아가며 가족 같은 정을 나누고 있는 복막례(윤여정), 금박하, 감풍기(오지호), 방은지(예지원), 김우재(송원석), 최거복, 그리고 만호와 금희 부부까지 이들의 앞 날에 꽃 길이 펼쳐질 수 있을 것인지, ‘두 번은 없다’의 마지막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첩첩산중 로맨스X50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은 이루어질까?
‘두 번은 없다’ 마지막 방송에서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두 커플의 엔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거복은 50년 만에 다시 재회한 첫사랑 막례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이어왔다. 그리고 막례 역시 거복의 일편단심이 싫지 않은 듯, 처음 재회할 당시와는 점점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여기에 거복은 막례에게 꾸준히 남은 생을 함께 하자고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다. 때문에 막례가 거복의 사랑을 받아주고 두 사람의 핑크빛 사랑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금까지 위기 끝에 또 다른 위기를 겪으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왔던 첩첩산중 로맨스의 주인공 박하와 해준 사이에 위기 끝판왕이 닥쳤기 때문. 지난 방송에서 박하 남편의 죽음과 해준 엄마 인숙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에 두 사람은 끝내 이별을 선택했다. 하지만 박하에게 앙심을 품은 손이사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눈치챈 해준은 그녀에게 달려갔고, 그곳에서 박하를 향해 돌진하는 차에 대신 치이게 되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했다. 때문에 오늘(7일) 밤 방송되는 마지막 회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결과로 이어지게 될 것인지, 과연 이들이 꽃 길 로맨스를 걸을 수 있게 될 것인지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오늘(7일) 밤 9시 5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극본 구현숙, 연출 최원석, 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약 5개월간의 대장정을 끝으로 드디어 오늘(7일) 밤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매주 빵 터지는 웃음과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매력을 선사하며 주말 저녁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라마로 안방극장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두 번은 없다’.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통해 요즘 시대에 딱 들어맞는 새로운 가족상의 비전을 제시한 것은 물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드라마로 호평을 받았다. 때문에 ‘두 번은 없다’가 남은 4회에서 어떤 이야기를 풀어가게 될 것인지, 그리고 낙원과 구성 식구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것인지 그 엔딩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두 번은 없다’의 마지막 회 방송에 앞서 알고 보면 재미를 배가 시키는 TMI 결말 ‘떡밥’들을 짚어봤다.
#구성호텔 향한 주현의 끝내기 한방 복수 성공할까! #권선징악 결말 완성?!
지난 방송에서 구성호텔에는 그야말로 일생일대 최악의 위기가 겹쳤다. 도도희(박준금)와 오인숙(황영희)은 각각 폭행 교사 죄와 비자금 조성에 대한 죗값을 교도소에서 치르게 되었다. 두 며느리들은 순탄치 않은 감방생활을 견뎌내야 했지만, 도희는 딸 해리(박아인)와 우재(송원석)의 만남을 허락하면서 진심으로 사과를 전했고, 인숙 역시 아들 해준(곽동연)에게 지난날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면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구성호텔의 위기는 이대로 끝이 아니었다. 노스스카이 그룹의 회장으로 거복(주현)이 등장했고, 곧이어 나왕삼(한진희) 회장에 대한 해임을 제안했던 것. 여기에 도도희의 갑질 논란이 사회적 이슈로 불거지면서 왕삼은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었을 정도로 구성호텔은 연달아 위기를 맞았다. 때문에 구성호텔은 그 주인이 바뀔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이했고, 권선징악의 결말을 완성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과연, 나왕삼이 지난날 자신의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기사회생 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가족보다 진한 정을 나눈 낙원 식구들의 앞날은?
낙원 식구들은 그동안 서로 힘든 일, 기쁜 일 모두 함께 나누면서 가족 이상의 의리와 뜨거운 정을 나누었다. 우연히 한 지붕 아래에서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기 시작한 이들에게도 역시 다채로운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다. 이를 함께 걱정하고 위로하는 식구들 덕분에 잘 견뎌왔던 낙원 식구들에게도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있다. 먼저 해준과의 이별로 힘들어하던 박하(박세완)는 낙원여인숙을 떠나 고향 안면도로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사랑꾼 부부 만호(정석용)와 금희(고수희)에게 닥친 위기 또한 만만치 않았다. 금희가 치매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 이후 낙담한 것도 잠시, 낙원식구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으며 꿋꿋하게 이겨나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울림과 공감을 전했다. 때문에 이들 두 사람이 끝까지 그들에게 닥친 시련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무엇보다 낙원여인숙에 모여 함께 살아가며 가족 같은 정을 나누고 있는 복막례(윤여정), 금박하, 감풍기(오지호), 방은지(예지원), 김우재(송원석), 최거복, 그리고 만호와 금희 부부까지 이들의 앞 날에 꽃 길이 펼쳐질 수 있을 것인지, ‘두 번은 없다’의 마지막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첩첩산중 로맨스X50년 만에 재회한 첫사랑은 이루어질까?
‘두 번은 없다’ 마지막 방송에서 초미의 관심이 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두 커플의 엔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거복은 50년 만에 다시 재회한 첫사랑 막례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이어왔다. 그리고 막례 역시 거복의 일편단심이 싫지 않은 듯, 처음 재회할 당시와는 점점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여기에 거복은 막례에게 꾸준히 남은 생을 함께 하자고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다. 때문에 막례가 거복의 사랑을 받아주고 두 사람의 핑크빛 사랑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금까지 위기 끝에 또 다른 위기를 겪으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왔던 첩첩산중 로맨스의 주인공 박하와 해준 사이에 위기 끝판왕이 닥쳤기 때문. 지난 방송에서 박하 남편의 죽음과 해준 엄마 인숙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에 두 사람은 끝내 이별을 선택했다. 하지만 박하에게 앙심을 품은 손이사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눈치챈 해준은 그녀에게 달려갔고, 그곳에서 박하를 향해 돌진하는 차에 대신 치이게 되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했다. 때문에 오늘(7일) 밤 방송되는 마지막 회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결과로 이어지게 될 것인지, 과연 이들이 꽃 길 로맨스를 걸을 수 있게 될 것인지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는 오늘(7일) 밤 9시 5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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