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이즈 출신 홍종구가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 이후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아 논란에 휩싸였다.
31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방송돼 올해 1월 종영된 '창작의 신: 국민 작곡가의 탄생'이 종영 후 약 11개월가량 지난 지금까지도 출연료, 외주 업체 스태프들의 임금, 우승 상금 일부 등의 정산을 진행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창작의 신'은 작곡가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 탁재훈이 MC를 맡았으며 윤일상, 휘성, 라이머, 라이언전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우승은 가수 겸 작곡가 옐라디(YELLA D)가 차지했으며 스웨이디, 퍼센트, 유명한, 노윤호 등이 참가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기획제작사는 홍종구 대표가 운영하는 스케일컴퍼니였다. DSG엔터프라이즈는 대행 외주제작을, MBC뮤직은 편성만을 맡았다. 결과적으로 정산금 미지급 관련 책임은 스케일컴퍼니, 즉 홍종구 대표에게 있는 것.
이와 관련 홍종구 대표는 엑스포츠뉴스에 "업체들이나 출연자분들이나 공식적으로 공문도 보내서 죄송하다는 사과 입장을 전했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문을 보시면 집 주소부터 시작해서 개인정보를 다 공개했다. 제가 도망갈 사람도 아니지 않냐. 제가 피할 것 같으면 그런 공문을 보냈겠냐"고 지급 의지를 표했다.
우승자 옐라디는 "우승 상금 일부 및 우승자베네핏 명목의 상금을 아직까지 받지 못했다"며 직접 홍종구 대표에게 여러 차례 메시지를 보냈지만 아무 답을 받지 못했다. 일부 참가자들 중에는 홍종구 대표에게 연락을 받거나 공식적인 사과문을 받은 경우도 있다고 들었지만 저는 따로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31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방송돼 올해 1월 종영된 '창작의 신: 국민 작곡가의 탄생'이 종영 후 약 11개월가량 지난 지금까지도 출연료, 외주 업체 스태프들의 임금, 우승 상금 일부 등의 정산을 진행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창작의 신'은 작곡가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 탁재훈이 MC를 맡았으며 윤일상, 휘성, 라이머, 라이언전 등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우승은 가수 겸 작곡가 옐라디(YELLA D)가 차지했으며 스웨이디, 퍼센트, 유명한, 노윤호 등이 참가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기획제작사는 홍종구 대표가 운영하는 스케일컴퍼니였다. DSG엔터프라이즈는 대행 외주제작을, MBC뮤직은 편성만을 맡았다. 결과적으로 정산금 미지급 관련 책임은 스케일컴퍼니, 즉 홍종구 대표에게 있는 것.
이와 관련 홍종구 대표는 엑스포츠뉴스에 "업체들이나 출연자분들이나 공식적으로 공문도 보내서 죄송하다는 사과 입장을 전했다.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부탁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공문을 보시면 집 주소부터 시작해서 개인정보를 다 공개했다. 제가 도망갈 사람도 아니지 않냐. 제가 피할 것 같으면 그런 공문을 보냈겠냐"고 지급 의지를 표했다.
우승자 옐라디는 "우승 상금 일부 및 우승자베네핏 명목의 상금을 아직까지 받지 못했다"며 직접 홍종구 대표에게 여러 차례 메시지를 보냈지만 아무 답을 받지 못했다. 일부 참가자들 중에는 홍종구 대표에게 연락을 받거나 공식적인 사과문을 받은 경우도 있다고 들었지만 저는 따로 받은 적 없다"고 밝혔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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