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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GOT7), '가장 기대한 11월 컴백 아이돌' 1위 차지!

월드투어를 통해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대세 아이돌 갓세븐(GOT7)이 아이돌챔프에서 실시한 ‘가장 기대한 11월 컴백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 아이돌챔프’ 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2주간 ‘가장 기대하는 11월 컴백 아이돌은?’ 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11월은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슈퍼주니어의 성민, 컴백과 동시에 주요 차트를 휩쓴 아이유, 엑소, ASTRO까지 그룹과 솔로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남녀 가수들의 컴백이 진행되었다.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다양한 가수가 컴백한 가운데, K-POP 팬들이 가장 기대한 11월 컴백 가수는 바로 갓세븐(GOT7). 약 28만표의 투표 참여 중 갓세븐은 약 29.38%의 득표율로 K–POP 팬들이 뽑은 가장 기대되는 11월 컴백 아이돌로 선정되었다.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으로 다양한 나라의 세계 팬들과 만난 갓세븐은 월드투어 중에도 틈틈이 앨범을 작업하여 지난 11월 4일, 약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였다. 갓세븐의 새 앨범 이름은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 이번 앨범을 통해 갓세븐은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는 많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박진영과 리더 JB가 작사를 맡은 타이틀 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You calling my name)’ 역시 팬들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 줄 때, 비로소 갓세븐이 존재할 수 있다는 아름다운 메시지를 담았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 화제가 된 것은 바로 새로운 콘셉트. 갓세븐은 기존 소년 이미지에서 벗어나 아련하고 절실함이 뒤섞인 ‘처연섹시’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을 꾀했다.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이 듣고 싶어 너의 그 목소리 몰랐어. 얼마나 그리워할지 돌아와줘.’ 라는 간절한 가사와 함께 화려운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한 갓세븐은 컴백과 동시에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데뷔 14년만에 ‘오르골’이라는 앨범으로 첫 솔로 가수에 도전하는 슈퍼주니어 성민이 2위를 기록, 그 뒤로 몽환파탈 앨범 ‘블루 프레임’으로 돌아온 아스트로(12.09%), 정규 6집으로 돌아오는 엑소(11.07%) 가 그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이진혁, CIX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결과는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 KStarLive(케이스타라이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투표를 진행한 아이돌챔프는 다가오는 1월 생일 아이돌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 투표 1위 아이돌에게는 강남역 와이드컬러 광고가 집행되며 갓세븐 JB, 슈퍼주니어 강인, 신화 앤디, SF9 찬희, NCT 루카스, 몬스타엑스 아이엠 더보이즈 주연 등이 후보로 올랐다.


iMBC연예 차혜미 | 사진제공=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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