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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락락' 노민우+노민혁,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기타 배틀

11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락 ROCK 樂'’에서 김태원 역을 맡은 노민우(일명 지미 페이지)와 일명 ‘강남의 지미 핸드릭스’라고 불리던 도전자 김지미 역의 노민혁 두 사람은 극중 기타 배틀을 벌이며 놀라운 기타 실력을 선보였다.

'락락락'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며 '국민할매'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김태원의 일대기를 담은 드라마. 특히 그룹 부활의 리더 '기타리스트 김태원'에 주목한 논픽션 음악드라마이다.



이날 방송된 1, 2화에서는 불우한 어린 시절과 음악에 대한 열정, 사랑, 부활의 탄생까지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첫 회 분에서 김태원이 고등학교 당시 기타 배틀을 벌이는 모습을 탤런트 노민우와 그룹 클릭B 출신 노민혁이 완벽 재현, 눈길을 끌었다.

학교는 김태원에게 도전자가 나타났다는 소리에 술렁인다. 상대는 강남 랭킹 3이고 손가락이 날아다닌다는 일명 ‘강남의 지미 핸드릭스’ 도전자 김지미는 태원을 향해 “니가 지미 페이지냐?”며 도전장을 내민다. 이어 도전자가 연주한 곡을 완벽하게 카피하기를 시작으로 두 사람의 화려한 기타 배틀이 벌어진다. 기타 배틀을 통해 두 사람은 트릴을 시작으로 음계치기, 유명 뮤지션 블루스 스타일 치기, 목 뒤에서 기타 치기, 팔꿈치로 치기 등 다양한 기타주법을 선보였다.

이어 락의 명반 중 한 음반을 선택, 그대로 카피하기를 주제로 배틀을 벌이던 두 사람은 도전자 김지미가 45회전으로 빠르게 틀어놓은 곡을 놀라운 속도로 따라 연주하자 태원은 패배를 인정하고 만다. 하지만 태원은 곧바로 속주 연습에 들어가 다시 기타 배틀을 벌여 김지미를 이기고 기타제왕으로 등극하는 승부욕을 보여주었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기타 배틀 정말 짱’ ‘즐겨 들었던 락 발라드들이 가슴에 와 닿는다.’ ‘볼거리, 재미, 감동 정말 다 있어요’‘진정성 있는 이야기, 정말 오랜만에 심장이 뛰었어요. 아직도 떨려요.’ ‘추억이 묻어나는 드라마’라며 완성도 높은 드라마 내용과 노민우 연기에 감탄을 쏟아냈다.

‘열등감에 몸부림치며 방황하는 청춘들을 위한 드라마’ <락락락> 3-4회는 12월 18일 토요일 밤 10시 15분부터 연속 방송된다.



iMBC연예 명예리포터 성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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