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전인 1997년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출연한 이경규와 그의 딸 이예림의 모습이 ‘타임머신TV’에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1997년 8월 24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장면으로, 다리를 꼬고 건방진 자세로 앉아 있는 어린 예림과 그의 아빠 이경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경규는 1990년대 방송답게 '비디오 테이프'를 꺼내 그 동안 아빠와 함께 '일밤'에 출연한 예림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뽀뽀 한 번 해 줘봐, 뽀뽀해 주면 안 잡아먹지”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예림은 시종일관 거만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은 1997년 8월 24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장면으로, 다리를 꼬고 건방진 자세로 앉아 있는 어린 예림과 그의 아빠 이경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경규는 1990년대 방송답게 '비디오 테이프'를 꺼내 그 동안 아빠와 함께 '일밤'에 출연한 예림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뽀뽀 한 번 해 줘봐, 뽀뽀해 주면 안 잡아먹지”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예림은 시종일관 거만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경규가 틀어준 영상에서 4살 예림은 “예림이는 누구 딸?”이라는 질문에 깜찍하게 “아빠 딸!”이라고 대답하지만, “엄마하고 아빠 중에 누가 좋아?”라고 묻자 곧바로 “엄마”라고 말해 이경규를 무안하게 만들었다.
이경규는 여전히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딸 이예림 역시 연예계에 입문해 배우로 데뷔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으로 화제를 모은 이예림은 최근 웹드라마 ‘미스 콤플렉스’에 출연 중이다.
iMBC연예 이예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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