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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렛츠고흐' 정체는 백퍼센트 록현 "사랑니 아픔 잊었다"


‘렛츠고흐’의 정체는 백퍼센트 록현이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아이돌 복면 가수 8인의 무대가 펼쳐졌고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렛츠고흐’와 ‘클림트’의 대결이었다. 이들은 듀엣곡으로 이완 맥그리거와 니콜 키드먼이 함께 부른 ‘Come what may’을 선택해 대결을 펼쳤고 39대 61으로 ‘클림트’가 ‘렛츠고흐’를 이겼다.

이어진 솔로곡 대결에서 ‘클림트’는 악동뮤지션의 ‘얼음들’을을 ‘렛츠고흐’는 김범수의 ‘끝사랑’을 불러 안정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듀엣곡과 솔로곡의 합산 결과 107대 92로 클림트가 승리했다. 이에 ‘렛츠고흐’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데뷔 11년 차 백퍼센트의 메인보컬 록현이었다.

록현은 “3년 전에도 섭외를 받고 싶어서 영상을 보낸 적 있다”며 “그때는 안 됐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얼마 전 사랑니를 뽑고 집에 있었는데 섭외 연락을 받았다”며 “사랑니를 뽑은 아픔이 사라지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 열 번도 넘게 물어봤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판정단 카이는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록현 씨는 조만간 좋은 뮤지컬 작품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록현은 10초 PR 시간을 통해 “백퍼센트가 2월 말에 컴백하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전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록현 목소리 신이 주신 목소리다”, “이 무대는 아이돌을 넘어선 무대다”, “컴백 기다릴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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