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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플레이] 비투비, "뀨우~" 애교 발사한 이유는? '대장금이 보고있다' 속 비글 카메오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 마지막 회에 특급 우정으로 카메오 출연한 비투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대장금이 보고있다' 촬영장에 비투비가 등장했다. 평소에도 '비글돌'이라고 불릴 만큼 유쾌한 그들이 등장하자 현장의 분위기에 활기가 돌았다. 특히, 육성재는 이열음과 MC로 호흡을 맞추며 "뀨우~" 귀여운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일상이라는 듯 육성재를 쳐다보며 정색하는 정일훈의 모습까지 웃음을 자아냈다.


비투비 멤버들은 이민혁과 함께 비투비가 아닌 신인그룹 '에이투비'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육성재는 "신인의 자세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고, 연기 경험이 전무한 임현식은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을 하니까 굉장히 떨렸습니다"라고 웃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민혁이 출연을 결정해준 비투비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말하자 육성재는 "저는 형 때문에 온 게 아니라 열음이 때문에 왔어요"라고 대답해 이민혁을 머쓱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러던 중 임현식은 "저는 저기 스태프 중에 가을이가 있어가지고..."라고 언어유희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비투비는 '대장금이 보고있다' 최종회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을 당부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처럼 유쾌한 비글돌 비투비의 모습은 이번 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 최종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박한별 | 영상 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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