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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이이경, 환영 속 아이 단서 못 찾아…"그래도 옳은 방향으로 왔어"



김선아가 아이의 단서를 찾지 못했다.


5일(수)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는 차우경(김선아)과 강지헌(이이경)이 사건의 단서를 찾기위해 보육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경은 지헌과 함께 환영속의 아이의 행적을 쫓기위해 보육원을 찾았다. 우경은 보육원에서 서정주의 '문둥이'가 적힌 액자를 발견했고 사건마다 등장했던 시구를 떠올렸다.

그때 보육원의 원장과 함께 여자아이가 등장했다. 아이는 미라로 발견되었던 이혜선의 딸이었다. 우경은 아이가 보육원에 오기전 생활이 어땠는지를 물었다. 이에 원장은 "나이랑 이름외에는 모른다. 가벼운 발달 장애가 있다"고 아이의 현 상태를 설명했다.

이어 우경이 자신과 교통사고로 얽힌 남자아이의 사진을 보여주며 보육원에 있는 아이인지를 물었고 "아이의 유품에서 서정주의 문둥이가 적혀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원장은 "애들이 적을만한 시는 아니지만 보육원에 있었던 아이는 아니다. 아이들은 모두 내 손으로 관리해 얼굴을 모를리가 없다"고 단언했다.

우경은 환영속의 아이를 찾지못해 걱정하는 지헌에게 "대신 저 아이를 찾았다. 우린 옳은 방향으로 왔다"고 확신에 차 답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환영 속 아이가 아니었네요 ㅠㅠ", "등장하는 아이들이 아동학대와 모두 관련있는거라면 정말 슬플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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