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이 남다른 하희라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외조왕 최수종은 휴대폰에 아내의 이름이 어떻게 저장되어 있냐고 묻는 MC들에게 ‘오~내 사랑’이라고 답하며, “오!의 느낑이 아니라 어으~내 사랑의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옛날에 큰 애를 낳았을 때 병원에 갔는데 풍선을 불고 있더라. 이미 천장과 바닥에 풍선이 가득했다. 이벤트 중독 같은 게 있나 봐”라는 이재룡의 말에 “유산 경험이 많다 보니 그랬다. ‘이런 병원에서 드디어 애를 낳는구나’하고 누워봤는데 사방이 다 하얀 거다. 만약 혼자 누워있을 때 얼마나 쓸쓸하고 외로울까라는 생각에 풍선을 붙이고 했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수종은 “아내는 작은 이야기에 감동하지 큰 걸 해주는 것에 감동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수종은 부부싸움하지 않는 비법으로 ‘잔소리하지 않는 것’을 꼽았다. “하희라씨도 옷을 벗을 때 밑에 벗어놔요. 그러면 내가 접어서 올려놓으면 돼요”라고 하며 잔소리할 필요 없이 자신이 하면 된다고 이야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완벽하다. 얼굴뿐 아니라 마음도 잘생김”, “넘사벽 정답 남편이다”, “빨래 개는 손놀림이 한두 번 한 솜씨가 아니다”, “이과 뭐 하니 최수종 복제 안하고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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