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이 2018년 6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빅데이터 분석을 살펴보면 최근 출연하고 있는 JTBC '미스 함무라비'의 인기와 더불어 tvN '인생술집'에서의 진솔한 고백이 많은 이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확인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5월 11일부터 2018년 6월 12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229,058,92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2018년 6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성동일, 고아라, 박민영, 박서준, 이성경, 이준기, 정려원, 이혜영, 서강준, 이상윤, 정유미, 이선빈, 박선영, 김명수, 조보아, 서예지, 장동건, 박형식, 정지훈, 공승연, 장혁, 김태우, 정경호, 최민수, 김준면, 설인아, 정재영, 김소연, 이동건, 박지영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6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출연하고 있는 성동일이 1위를 차지했다. 성동일의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는 '유쾌하다, 잘한다, 옳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고백, 사생아, 미스 함무라비'가 높게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iMBC연예 김은별 | 사진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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