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언어운사’라고 들어보셨나 모르겠다. 인터뷰 안 하기로 소문난 ‘유재석’의 여인 나경은 아나운서도 이 ‘언어운사’를 통해서만큼은 신혼의 깨소금향 풍기는 인터뷰를 하기도 한 꽤 힘(?) 있는 MBC 아나운서국 웹진.
이 ‘언어운사’ 홍보 드라마에 홍은철, 김경화 아나운서가 출연해 패러디 연기를 펼쳤다고 한다. 그들이 도전한 연기는 MBC <내조의 여왕>의 허태봉(윤상현)과 천지애(김남주) 역할. 홍은철 아나운서는 태봉씨 가발을 쓰고 나와 윤상현의 유행어 “아줌마~”를 자연스럽게 외쳤고 천지애 역할을 맡은 김경화 아나운서는 “눈 가리고 까꿍하시네~”라며 김남주 특유의 무식하지만 귀여운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 홍보 드라마는 iMBC 언어운사 홈페이지 (//ann.imbc.com)에서 볼 수 있다.
5월 26일 새롭게 단장한 ‘언어운사’는 ‘우리 칭찬했어요’ ‘인생은 아름다워’ ‘내 손안의 카메라’ 등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을 만한 코너들과 아나운서가 직접 쓰는 전문 칼럼 등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또 ‘언어운사’에서는 ‘MBC 아나운서와의 무한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7월 18일까지 MBC 아나운서들과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사연을 공개 모집한다. 정준하가 바보로 출연한 광고가 눈에 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나운서들과의 또 다른 만남을 기대할 수 있다. 김송희 기자 | 사진 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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