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과 유라가 환상의 궁합을 자랑했다. 5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 방 있음>에서 김민종과 유라는 많은 공통점을 확인하고 화기애애해한 분위기가 됐다.
서로의 동거 조건을 확인한 김민종과 유라는 ‘영화보며 치맥’, ‘강아지랑 놀아주기’ 등의 조건에 “나도 좋아하는데”라며 반가워했다. 공감대를 형성하며 급격히 가까워진 두 사람은 유라의 볼링으로 또 공통점을 발견했다.
유라가 “요즘 새벽까지 친다”리며 볼링에 빠졌다고 하자 김민종은 “나도 왕년엔 좀 쳤는데”라며 관심을 가졌다. 그러나 이들의 훈훈한 분위기는 김구라의 등장으로 확 바뀌었다.
이날 방송은 케이윌-한은정, 김구라-김민종-유라, 스티브J&요니P-조세호-피오의 동거 현장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 방 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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