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최민용, 장도연만을 위한 저녁만찬 ‘지극 정성’... 감동↑

최민용이 장도연을 위한 만찬을 준비했다.

6에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최민용이 손수 회를 뜨며 스페셜 만찬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용은 미리 준비해온 생선을 직접 손질하며 저녁 준비에 나섰다.

최민용은 미리 준비한 배 모양의 회 접시에 회를 세팅했고, 손수 꽃 까지 따서 접시에 데코레이션을 하는 등 섬세한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그런 최민용의 모습에 박나래는 “배 아프다”며 부러움과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최민용은 앞서 자신이 대충 뜬 회를 맛있게 먹은 장도연의 모습을 떠올리며 “깔끔하고 이왕이면 예쁘게... 성의를 다해서 바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최민용이 준비한 회 접시를 본 장도연은 놀라움으로 눈까지 휘둥그레졌고, 인터뷰를 통해 “너무 훌륭했다. 얼마나 성의 있게 했는지가 느껴졌다. 고급 일식집에서나 나올법한 저녁상이었다”고 감탄하며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후속으로 방송될 <오빠 생각>은 스타의 의뢰를 받아 영업 영상을 제작하는 컨셉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5월 20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