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캠] ‘불타는 라스’ 메인 커플은 김국진-강수지가 아니었다?! <라디오스타>

‘사랑이 싹트는 라디오스타~’

19일(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불타는 라스’특집으로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이 출연한다.



촬영대기 중 셀프캠을 손에 든 박수홍은 함께 출연하는 강수지, 김완선, 김수용을 소개한 후 자신을 신동엽이라 소개하며 깨알 개그를 선보였다.

이어 네 사람의 연결고리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강수지는 “김국진”이라고 답하며 수줍은 웃음을 보여 대중들의 응원 속에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공개 커플 김국진-강수지가 보여줄 본방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박수홍의 핀잔 아닌 핀잔에 입을 뗀 김수용은 “오늘 김국진-강수지 씨 그리고 박수홍-김완선씨 잘 되길 바랍니다.”라는 멘트를 해 박수홍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수용의 멘트에 김완선은 해맑게 “오예!”를 외쳐 아직 미혼인 두 남녀의 로맨스 구도를 기대하게 했다.

라스를 불태우기 위해 출연한 빛나는 청춘 4인방의 에피소드는 19일(수)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 ‘불타는 라스’ 특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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