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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엔 이 노래가 딱!] MBC 드라마 속 화제의 1분 '재회' 장면


운명적인 ‘재회’ 장면 속 BGM!


드라마를 시청하다 문득 “아, 저 장면에는 이 노래지!” 할 때가 있다. 드라마 속 주요장면에 등장하는 BGM(배경음악)은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드라마의 분위기를 살려주고, 감정을 자극해 몰입력을 높이는 것이 BGM의 가장 큰 역할이다. 이에 현재 MBC에서 방송 중인 드라마들의 화제의 명장면들을 모아 그 장면에 어울리는 BGM들을 새롭게 구성해 봤다. 이번 편은 드라마 주인공들의 재회 장면이다.



# <몬스터> 3회 - 기탄(강지환)과 수연(성유리)의 '운명적 재회’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3회에서는 기탄(강지환)과 수연(성유리)이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기탄은 그녀가 정은(이열음, 성유리 아역분)이 맞는지 반신반의 했지만 ‘수연’이라는 이름을 듣고 아니라고 판단한다. 짧은 순간이지만 이 장면에서 정은의 모습을 회상한 기탄의 마음을 표현한 곡은 바로 포지션의 ‘재회’이다.


그래도 늘 고마웠어

그대가 내게 준 기억들로

혼자 쓸쓸한 밤에도 가끔 웃었지


나는 많이 변했겠지

어쩜 그대는 그대로 있는지


사는 동안 또 만날까

오늘 같은 우연이 있을까

그날까지 부디 그대 행복하기를



고달프고 무기력한 삶 속에서 만난 수연으로 인해 잠시나마 위안을 얻고 웃을 수 있었던 기탄의 심경을 대변한 가사로 기탄과 수연의 재회장면과 잘 어울리는 곡이다.



# <굿바이 미스터 블랙> 6회 – 블랙(이진욱)과 스완(문채원)의 '5년 만의 재회’



MBC 월화특별기획 <굿바이 미스터 블랙> 6회에서는 블랙(이진욱)과 스완(문채원)이 지하주차장에서 5년 만에 드디어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스완이 지하주차장에서 들어서자 불이 하나씩 꺼졌고, 위험을 감지한 스완은 자동차 뒤로 숨는다. 황급히 몸을 숨기던 스완 앞에 나타난 사람은 바로 블랙! "살아 있을 줄 알았어!" 라며 블랙의 품에 안긴 스완과 애잔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는 블랙의 감정을 담은 곡은 바로 박지윤의 ‘날 기다려준 그대 곁에 (Feat 노을)’ 이다.


그대 얼굴이 조금 야위어 보여요

다시는 그댈 혼자 두지 않을게요


왜 이런 날 계속 기다렸나요

난 그대가 올 줄 알았죠


난 그대 떠났을까 두려웠었죠

내 앞에 그대 모습 꿈만 같아요


변함없는 맘으로 다시 만났죠

멀리가려해도 갈 수 없었죠

돌아선 발걸음이 한참을 헤메다 이 자리에

결국엔 이 자리에

날 기다려준 그대 곁에



블랙이 살아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5년이라는 시간동안 그를 기다린 스완과 복수를 위해 다시 돌아온 블랙의 상황과 잘 어울리는 가사이다.



# <결혼계약> 12회 – “너 내가 살릴게.” 지훈(이서진)과 혜수(유이), 본격적인 사랑의 시작!



MBC 월화특별기획 <결혼계약> 12회에서는 지훈(이서진)과 혜수(유이)가 이혼을 위해 다시 만났다.


이혼을 위해 법원에서 만난 지훈과 혜수. 유이의 투병 사실을 알게 된 지훈은 법원에 들어가려는 혜수를 밥을 먹자는 핑계로 불러내고, 투병 사실을 말하지 않는 혜수에게 화를 낸다. 그렇게 이혼 서류를 제출하려는 순간 지훈은 이혼 서류를 찢으며 “너 내가 살릴게.” 라며 유이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다. 이 장면에 어울리는 곡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OST인 스웨덴세탁소의 ‘조금만 더’ 이다.



그대를 보여줘요 가르쳐줘요

어떡해야 내가


그대의 위로가 되어

안아줄 수 있는지


내 모든 온기로

그대를 꼭 안아줄 텐데


내 모든 온기로

그대를 꼭 안아줄 텐데



자꾸만 지훈에게서 멀어지려 하는 혜수를 바라보며 감싸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지는 지훈의 심정과 어울리는 가사이다.





iMBC연예 우연희 | 사진 화면캡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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