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가 신성우의 고백을 거절했다.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민태헌(신성우)이 김윤희(장서희)에게 과거 일에 대해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헌은 10년 전의 이야기를 꺼내며 윤희를 잊어야 했던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리고 주지 못했던 반지를 주며 "네가 원한다면 그 반지를 끼워달라"고 말했다.
이에 윤희는 "이제 이 반지 내 손가락에 들어가지도 않는다. 십 년이란 세월이 그대로 있는 줄 알았느냐"고 원망스러운 듯 물었다.
그리곤 들어가지 않는 반지를 보여주며 "보아라. 나한테는 남편도 있고 아이도 있다. 당신이 아무리 원해도 이젠 안 된다"고 일어섰다. 태헌은 그런 윤희에 "네 곁에 누가 있든 상관 없다. 난 이제 너만 볼 것"이라고 붙잡았다. 그리곤 "나한테 오고 싶으면 언제든지 와도 된다"고 말했고, 윤희는 "그럴 일 없을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한편,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빈 껍질만 남은 자신을 짐스럽게 여기는 자식들을 향해 펼치는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MBC 주말드라마 <엄마>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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