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해와 문정희의 <숨바꼭질> 인연이 이번에도?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극 전개를 뒤흔들고 있는 히든 카드, 김원해(손대표 역)가 짠내 나는 촬영 현장으로 숨은 고충을 드러냈다.
김원해는 촬영 전날, 설레는 마음에 잠을 설쳤을 만큼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대본이 너무 재미있더라. 어서 빨리 코미디의 바다에 푹 빠지고 싶다”며 촬영 전부터 들뜬 기분을 표현했었다.
실제로 야산 촬영에서 김원해는 속옷차림에 맨발로 뛰다 가시덤불에 긁혀 상처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개울물에 쓰러지는 장면에선 초겨울 밤 추위에 온몸을 덜덜 떨며 고초를 겪었다. 이어 포박되어 감금되어있던 장소에서 반나절 이상을 먼지 구덩이 속에서 고생을 하면서도 밝게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여기에 문정희와 김원해의 기구한 작품 인연으로 관심을 더한다. 김원해는 영화 <숨바꼭질>에서 문정희에게 죽임을 당하는 비운의 인물로 출연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작품에서 또 한 번 그녀에게 매장을 당하게 된 것.
때문에 <달콤살벌 패밀리> 출연이 더욱 반가웠다던 김원해는 온 몸을 내던진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그의 개성 넘치는 코믹 열연이 극의 재미를 한껏 배가 시켰다는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김원해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인해 재미를 더한 MBC 수목 휴먼코미디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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