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이 강은탁의 마음을 거절했다.
3일(목)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아름다운 당신(극본 박정란·연출 고동선, 박상훈)> 18회에서는 진형(강은탁)이 서점에서 서경(이소연)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진형이 옆으로 온 걸 안 서경은 반갑게 미소 지었다. 진형과 서경은 벤치에 나란히 앉아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서경이 “언제까지 호텔에서 지낼 거예요?”라고 묻자, 진형은 “원룸이 나온 게 있대서 가보려고요”라고 답했다.
이어 진형은 “내 마음이 서경 씨한테 무거운 짐이 되는 건 내가 바라는 게 아니에요”라고 지난 고백에 대해 말을 꺼냈다. 또한, 그는 “만약 그렇다면 다 잊어요. 괜찮으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에 서경은 “그렇게 감정 정리가 서랍장처럼 잘되는 편 아니에요. 진형 씨 마음 안 들은 걸로 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답은 알아요. 거절해야 한다는 거”라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왜냐하면 아내가 있는 남자를 빼앗는 여자는 되기 싫으니까. 우리 둘이 손잡고 도망갈 순 없어요”라며 거절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진형은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MBC 일일특별기획 <아름다운 당신>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사랑과 용기, 치유와 구원을 배워가는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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